나잇 앤 데이

리뷰보고 선택했다가 한국와서도 기분나빴던 곳이예요. 체크인할때는 친절했던분이 체크아웃할때는 완전다른사람. 위치도 역에서멀고 찾아가기도 험한곳이예요. 고생하고 찾아간 숙소시설은 최악. 트윈룸예약했는데 방이작아서 캐리어도 안펴지고 방은춥고 먼지덩어리가 여기저기. 주방시설은 사용가능이라고 적어놓은게 비양심적이다 싶을정도로 낙후되고 냄비쓰면 암걸릴꺼같은 조리도구들. 좋은거는 와이파이빵빵한건데 그건 다른 숙소를가도 요즘은 거의다 잘되있는시설이고, 잔금카드결재가능하다고 해놓고 대놓고 현금요구해요. 다시 갈 생각도없지만 다시오면 사이트 이용하지말고 직접연락하라고 그래야 세금안낸다고 하는 비양심적인 곳입니다. 침대는 누우려고 올라갈때 삐걱거리는것도 모자라서 매트리스는 여기저기패이고 완전불편해요. 벌레없는게 신기한 집이였어요. 사진올라온거 완전 거짓부렁. 사진좀찍어와서 올릴껄그랬어요. 블로그나 사이트후기가 좋은 이유를 하나도 찾아볼수없는곳입니다. 로마에가도 여기는 절대 다시안갈꺼예요.

진짜 여기 최고예요!!!! Monica i miss you!! 주인분이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세요 도착시간 맞춰서 가니깐(도착시간 대략이라도 제대로 적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거에 맞춰서 오시더라구요) 지도에 맛집표시 해주시고 대중교통도 알려주시고 어디어디 추천도 해주시고ㅜㅜ 맛집도 정말 진짜 맛있었어요 오래 못있는게 아쉬울 정도였어요ㅠㅠ 그리고 정말 딸내미 친구처럼 대해주시고 하루는 투어때문에 방에 어지르고 나갔다 왔는데 방 정리해주셔서 감격했어요ㅠㅠ이런 호스텥 처음ㅠ 화장실도 매일 청소하시더라구요 다 깨끗하고 물도 챙겨주세요ㅠㅠ이런 호스텔 처음이자 마지막인거 같아요 정말 로마 또 가면 진짜 또 갈거예요 후기도 요기때문에 남기기 시작ㅠ 위치도 정말 좋아요!! 여튼 강추합니다!!

Monica is kind and gentle. I miss you. Again go to Rome, will stay here again. 메트로 베르니니와 가깝고, 많이 찾는 관광지로 가는 버스가 집앞을 지나며, 트레비 분수가 천천히 걸으면 5~6분이다. 1인실을 쓰고, 단독욕실을 썼다. 부엌을 이용할 수 있고,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다. 시설은 완벽하다. 방문하면 호스텔 주인인 모니카가 당신의 로마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떼르미니 에서 출발하면 케리어가 당신을 괴롭 힐 것이다. 오르막 길이 있다.